top of page

“ 후회할 짓은 말아야지. ”

워렌__GDM_T119.png

Surgical suture

Rank S

지원대대    

Tylor garcia

     ​  대위

타일러 가르시아

워렌 Warren

AGE 36
187.5cm

@GDM_T119님 커미션

프레임2.png

◆ 외관

 

밀색의 머리카락과 보라색의 눈. 눈꼬리가 올라가 있으며 속눈썹이 길다. 차갑고 냉정해보이는 편이지만 늘상 웃고 있는데다 안경으로 가려 놨기에 따뜻하거나 부드러운 인상으로 착각되기도 한다.

 

타인을 대할때도,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때도 늘 비슷한 낯짝을 하고 있다. 즐거워서 웃는다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웃음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체격이 있는 편이며 몸 관리를 해 근육이 탄탄한 편이다. 머리카락의 경우 허리까지 오는 길이. 머리카락을 뭉쳐 비녀를 사용해 고정한 뒤, 내려묶었다. 왼쪽 귀에 긴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사복의 경우 정장이나 셔츠. 바지는 회색의 바지, 검은 구두. 근육은 운동이나 실전으로 다져져 탄탄하고 보기 좋다. 손등이 일부분 드러나는 장갑을 착용한다.

프레임2.png

◆ 이능력

Surgical suture

 

이능력으로 만들어진 실과 바늘이 상처부위를 꿰매거나 파고들면서 상처부위의 재질 (EX 신체나 기계 기타 등) 에 맞춰 변화한채 스며들어 상처를 회복시킨다.

 

회복되야 할 부위에 바늘이 박히거나 파고들 수 있어야 부위에 맞춰 회복이 가능하다. 만들 수 있는 바늘의 사이즈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만드는 수가 늘어날수록 들어가는 집중력, 기력이 컸으나 실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들어가는 집중력의 정도를 줄이고 회복속도를 촉진시킬 수 있게 됐다. 공격을 위한 활용으로는, 바늘로 크리쳐의 몸체를 파고들게 만들 수 있었으나 실을 사용해 고정하거나 신체를 실로 꿰매 붙여놓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프레임2.png

◆ 성격

사교적인 분위기 메이커? / 뒤끝이 없고 깔끔한 / 자기애 강한

 

 

사교적인 분위기 메이커? : 협조적인, 능청스러운. 처신을 잘하는.

" ~ 이건 들어봤는지 모르겠지만 … 재밌는게 있다고 하던데, 같이 가볼까. "

 

늘 웃는 낯을 하는만큼 성격마저도 여유로워 보인다. 그는 혼자 있기 보다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는걸 선호하는 듯 보이며 사적으로 어울리기에 편한 타입에 속한다. 눈치를 보고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가지고 있는 선을 넘지 않고 적당히 어울리는데 능숙하다. 그의 이런 면에 대해 어떤 이는 '배려심 있다' 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타인과 척 지지 않고 적당히 지내기 위한' 처신에 가깝다.

 

협조적이고, 가벼운 농담을 던지며 트러블이 생길만한 상황을 능청스레 넘기는 것에 능숙하다. 그는 마냥 좋은 사람처럼 보이면서도 자신에게 유리하고 편한 방향으로 유도하는데 능숙하다. 

 

 

뒤끝이 없고 깔끔한: 호의적으로 구는, 냉담한 구석이 있는, 속을 알 수 없는.

"나한테 사과할만한 일이 있었던가? "

 

모르는 것을 물어보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별 일이 없는 한 어울려준다. 웬만한 일은 속에 담아두지 않으며 가볍게 어울리고, 가볍게 잊어버린다. 타인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선을 긋는게 심하다. 사적인 만남을 가진다면 자신에 대해 말도 하고, 대화 주제에 맞춰 귀를 기울이거나 잘 어울리며 노는 편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깊은 속내를 보여주거나 깊은 공감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격이 나빠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사람과 잘 어울리는 모습만 보여지니 누가 봐도 친구가 많을 상이지만 그가 직접적으로 '친구' 라 부르거나 선 안에 들여보낸 이는 한손에 꼽는다. 개인이 가진 선 안으로 쉽게 들여보내지는 않는 타입, 좋게 말하면 뒤끝이 없고 깔끔한 사람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선 밖의 타인에게 기대하지 않고 냉담한 성정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자기애 강한: 집요한 구석이 있는, 자존감 높은, 고지식한 구석이 있는, 책임감 있는. 선안의 존재를 통제하고 싶어하는.

"할 수 있으니 응했다만. 내가 못 할 것 같나?" 

 

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이 커, 한 번 하기로 결정한건 집요하다 할 정도로 매달려 처리하는 편이다. 포기를 모른다기 보다는 '왜 벌써 포기해? 더 할 수 있잖아. 내가 못 할 것 같아?' 따위의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에서 오는 고집이다. 

 

하기로 결정했으면 한다,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받았기에 책임진다. 이런 면을 생각하면 자신의 '책임 아래'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고지식할 정도로 해결하고 책임지려 하는 면모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돌봐야 한다 판단한 선 안의 존재의 '안전' 과 '생존' 에 과하다 할 정도로 집착한다. 이걸 조심하라는 참견을 하거나 본인 기준으로 위험해질 것 같다고 판단한 위험요소를 말 없이 치우려 한다던가 … 즉, 자신의 기준에 맞춰 통제하고 싶어한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타인을 선 안에 들이는 일이 드물어 적당히 '책임감 있는' 이미지가 고정되고 있다는 점인가. 그 와중에 자존감은 높아 누군가 자신을 무시하거나 낮잡아 보는걸 싫어한다. 

프레임2.png

◆ 기타

Like

커피, 주류, 담배, 공과 사를 잘 구분하는 사람, 아들

Hate

무책임한 사람. 낮게 평가당하는 것.

 

가족관계

부친, 10살인 아들.

친자식은 아니고, 6년 전 친구가 사망하고 혼자 남은 친구의 아들을 입양했다. 

 

생일은 12월 10일. 혈액형은 RH+B. 

동지역 출신, 20살에 소꿉친구와 같이 입대했다. 핵을 이식하고 얼마가지 않아 이능력을 발현했다.

퀘이사에는 자원했다. 그 과정 중 중위에서 대위로 특진하게 됐다는 것 같다.

소꿉친구의 경우는 근무를 하던 중 아이를 낳고 오버로드의 능력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에 걸려 6년 전 사망했다는 것 같다. 이후 소꿉친구의 아이만 혼자 남았기에, 그 아이를 입양하게 됐다는 듯.

주류를 선호하는 것 치고는 과음하지 않는다. 취하지 않을 정도로, 반주만 한다는 것 같다.

손가락이 길고 굵으며, 굳은살이나 흉터가 보인다. 

생각할 일이 있으면 혀끝을 씹는 버릇이 있다. 이와 비슷하게 담배를 필 때도 필터를 씹는 모양. 

뜨거운걸 잘 못 먹는다. 차가운 것은 비교적 잘 먹지만 정작 선호하는건 미지근한 온도라고 한다.

착용하는 안경은 패션용.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많다. 대식가. 고기와 채소를 가리지 않지만 고기를 더 좋아한다.

입양한 아이의 이름은 앤디 가르시아, 그는 앤디를 좋아하지만 앤디는 제 아비인 타일러에게 서먹하게 군다는 것 같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