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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오늘도 안전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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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난측

Rank B

수색대대    

Cheon Jin Hyeog

     ​  준위

천진혁

언타이틀 Untitle

AGE 23
18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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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동공이 또렷한 초록색 눈, 쌍꺼풀이 있고 눈동자가 약간 큰 편이다.

눈꼬리는 아래로 완만하게 휘어져있다.

앞쪽이 짙은 눈썹으로, 양끝으로 빠질수록 연해진다.

 

검은색 머리카락을 짧게 깎은 상태로 삐죽삐죽 해보이는 헤어스타일이며,

보통 앞머리가 지저분하게 내려오지 않도록 왁스로 세워두고 다닌다.

 

적당히 높게 뻗은 코에 광대가 높지 않은 편이고 턱이 조금 발달해있다.

웃음이 많아 웃는 입매로 착각되지만 입꼬리는 올라가 있지도 내려가 있지도 않다.

 

체지방률 10% 이하를 유지 중이고, 근육량이 많은 체격.

골격이 크고 몸이 두툼해서 덩치 있게 보인다.

손과 발이 크고 굵으며 끝이 뭉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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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력

변화난측

 

접촉한 금속에 한해, 그 성질과 모양을 변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활용해 크리쳐의 공격을 막아내는 금속 장갑을 방패 모양으로 변형시키고 그 재질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 방어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한 공격 효과를 얻기 위해서 금속의 강도 및 경도를 보강하기도 하는데, 크리쳐의 몸 속으로 봉처럼 길게 변형시킨 금속을 찔러넣고 내부에서 변형시켜 데미지를 주는 방식이나, 공격을 받아낼 때 금속의 표면을 가시처럼 만들어 공격 기세를 누그러뜨림으로써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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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활발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활동을 좋아하며 활발한 성격으로 다함께 모여하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휴일에도 가족들과 함께하거나 친구들과 함께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

 

[정이 많은]

또한 정이 많아서 다른 사람의 불행이나 고난을 잘 지나치지 못하는 타입이다. 하지만 자신이 베풀 수 있는 도움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타인의 삶에 과도하게 개입하지는 않는다. 혼자 이겨내기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 아니거나, 도움을 요청하지 않았다면 과도한 개입을 자제하려하는 편. 다만 신경을 쓰고 있다는 투로 말을 건네며 약간의 관심을 드러내기는 한다.

 

[탐구자]

새로운 분야, 새로운 경험에 관심이 많다. 호기심이 많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간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며 공사다망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그러나 앞에 서술한 성격의 영향으로 간혹 자신의 책임이 아닌 일도 떠맡게 되는데, 많은 양의 일을 한 번에 넘겨 받으면 모든 일을 성실하게 마치려는 성격 때문에 곤란해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끈기로 마무리 해내는 타입.

 

[솔직함]

거짓말을 잘 하지 못하고 매우 솔직하다. 거짓말을 해가며 이득을 얻어야할 상황을 많이 겪어보지 않기도 했거니와 원체 정직하고 단순한 성향이라 거짓말과는 잘 맞지 않는다.

 

[홀로 고민하는]

바깥 활동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가끔 방 안에 틀어박혀 혼자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과거보다는 주로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편이며, 이상주의적인 측면이 있어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한 미래를 종종 상상하곤 한다. 그래서인지 혼자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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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이능력]

 이능력을 통해 끌어올릴 수 있는 금속의 경도와 강도에는 한계가 있으나, 모양의 변경은 자유롭다. 다만 다른 존재의 제어 하에 있는 금속의 경우에는(ex. 안드로이드 등) 성질 및 모양의 변형이 불가하다. 또한 능력의 출력이 한정되어 있어 건물이나 시설물과 같이 거대한 물체의 전체적인 변형은 불가하다.

 크리쳐와의 전투 시, 그의 능력에 맞춰져 만들어진 특수 장갑을 사용한다. 장갑은 능력으로 인해 경화될 수 있는 금속의 최대 경도를 측정하여 그의 능력을 한계치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는 휴대 및 움직임이 간편할 정도로 가벼우면서도 충분히 단단한 금속을 합성하여 제작되었으며, 일상생활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개인 숙소에 보관하고 다닌다.

 

[콜사인]

’언타이틀’이라는 콜사인은 본인이 직접 지었다. 콜사인을 지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서 무엇으로 결정해야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서 고심 끝에 ‘모르겠다’를 이름으로 하기로 했다고. 이러한 속사정을 아는 사람들을 한정으로 콜사인 짓기 에피소드가 한창 놀림거리였다.

 

[소속]

이상주의적 측면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세계를, 나아가서는 인류를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었다. 핵을 이식 받은 당시(6살)에는 이능력이 발현하지 않았으나 그로부터 10년 뒤, 16세 때 이능력이 발현했고, 오버로드로서 인류방위군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20살에 고등교육을 끝마치고 즉시 인류방위군에 자원하여 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입대 후 훈련을 받으면서 이곳이야말로 자신이 있어야할 곳이라는 확신을 더해갔다.

 

[기타]

가족구성원: 아버지 한 명, 동생 두 명

취미: 음악 감상 및 독서

음악 취향: 장르로는 미디엄 템포의 팝음악, 특징으로는 가사가 근사한 음악을 좋아함.

책 취향: 수학, 과학 위주의 실용서적,  꾸준히 관심을 보이는 학문은 화학이다.

스트레스 해소 방법: 수학 문제 풀기(계산 위주)

특기: 동화구연

좋아하는 것: 평화

싫어하는 것: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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