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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 없는 것에 관심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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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교환

Rank S

진격대대    

Llewellyn Rubellite

     ​  중위

르웰린 루벨라이트

루팅 rooting

AGE 22
18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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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빛을 받지 않으면 다소 탁해보이는 은색의 머리카락은 일부를 옆머리로 빼, 볼선을 감싸 쇄골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이며 그 외에 전체적인 길이는 목을 덮는 정도로 짧고 약간의 곱슬기가 있다. 앞 머리카락은 부러 기른 것인지 눈을 반쯤 덮을 정도로 길게 내려온 편인데 우측으로 살짝 가르마를 타고 있고, 그 아래로 선명히 빛나는 붉은 눈동자는 형형해보일 정도로 깊고 짙은 편이다. 눈 아래에 거뭇하게 내려온 다크서클이나 창백해보일 정도로 흰 피부는 혈색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시력에는 문제가 없으나 눈이 피로하여 최근에 들어서는 붉은색 안경줄이 매어진 동그란 안경을 착용중이다.

 

옷은 지정된 제복을 코트(겉옷)까지 걸칠 정도로 꼭꼭 겹쳐입으며 빈틈이 없어보일 정도로 정석. 겉옷은 꼭 망토마냥 어깨에만 걸치는 터라 실제 체형보다 조금 더 가늘어보인다. 실제로는 진격대대에 속한 만큼, 우락부락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탄탄한 편. 양 손에는 손가락 끝까지 감싸 가려지는 새카만 가죽 장갑을 착용하고 있고 있다. 전체적으로 단정한 착장과 반대될 정도로 양쪽 귓바퀴부터 귓불까지 꽤나 많은 귀걸이를 착용중인데, 이는 이능력을 사용할 때에 대가로 사용하여 일정하지 않고 자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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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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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대가로 바라는 것을 이룬다.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르며, 주로 이능이 담긴 무기를 만들어내 싸운다. 대가가 있는 한 그만큼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 타인의 삶에 기여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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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불안정한, 예민한 | 강박적인, 히스테리 | 명확한 사고력, 단호한

 

불안정한, 예민함 |

곧잘 손가락 끝으로 제 관자놀이 부근을 짚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타인을 상대할 때에는 다소 무례 할 정도로 훑듯이 살필 정도로 예민한 면모를 보이는데, 아주 가끔은 누군가 툭 치고 가도 모를 정도로 둔한 모습을 보여 그가 타고난 성정에 비해 평소에 얼마나 신경을 곤두세운 것인지 알 수 있다.

 

강박적인, 히스테리 |

어쩌면 옛 말일지도 모르지만, 그는 심각할 정도로 ‘FM대로 하자는 주의’였다. 

(*FM : Field Manual)

철저하게 정석대로 원리원칙을 지키며 이행하는 것에 강박적일 정도로 집착한다. 간혹 일이 틀어지거나, 원리원칙을 어기게 되는 경우 상당히 짜증을 부리는데 타인에게 풀기보다는 혼자 벽에 머리를 박는 쪽을 택하는 편…이지만, 누군가 이 때 자신을 건든다면 굉장히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이니 조심하는 게 좋다.

 

명확한 사고력, 단호한 |

꽉막힌듯한 태도, 불안정할 정도의 예민함을 자랑하면서도 그는 꽤나 이성적인 편에 속했다. 특히 무언가를 결정해야하거나, 의견을 내어야 할 때에는 진중하며 결단력이 요구될 때에는 단호하면서도 명확한 사고력을 자랑한다. 

단, 개인이 아닌 다수의 의견이 요구되는 경우 자신의 입장만을 고수하지 않으며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일 또한 무리가 없어 아직까지 다른 이들과의 큰 트러블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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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르웰린 루벨라이트 |

-애칭은 웰

-6월 5일생

-시스젠더 남성

-가족사항은 부모님과 르웰린, 3인 가족이다.

-개인시간마저 줄여가며 일기를 적듯 일상을 적은 편지를 가지고 휴일마다 직접 집에 가져다둘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착이 큰 편이나, 그에 대한 언급은 일체 하지 않는다.

과거 |

-발광체 이식의 경우, 5세에 이루어졌으며 이식 후 두 달만에 이능력이 발현되었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전 인류방위군 소속시 수송부대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인류방위특수군 퀘이사에 차출되며 특진한 케이스. 물론 차출되기 전에도 그의 성격은 변함이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타인에 대한 평가는 일절하지 않으며, 일 외에는 이렇다 할 개인의 시간을 타인과 나눈 적도, 그가 구설수에 오른 일도 없었기에 친한 사람이 없을 뿐, 사이가 나쁜 이도 없었다.

 

특징 |

-불면증마냥 잠을 못이루는 날이 많고, 누적된 피로를 한 번에 쏟아내듯 한 번 잠이 들면 무척이나 오랫동안 잠들어 있고는 한다. 이 때 물리적인 방법으로 깨우지 않는 이상 최대 3일까지 잠들어있던 적도 있다고.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재능이 없다. 필요한 것은 이능력을 사용하여 만들기도 하는 등 은근히 꼼수를 부리기도 한다.

-만드는 것 외에, 몸을 쓰는 일은 대체로 평균 이상을 해낸다. 전투를 예로 든다면, 그는 특히 집중력이 높고 민첩한 편이라 상대의 힘을 사용해 더 큰 힘을 끌어내는 등 전략적인 기술이 동반된다.

-돈, 돈이 되는 것, 가치가 높은 것. 그러한 모든 것을 모으는데 그 정도가 심한 편이라 탐욕적인 면모로 비치기도 한다.

-’약속’에 굉장한 집착을 보인다. 아무리 가벼운 약속일지어도 반드시 지켜야 하기에 섣부른 약속을 선호하지 않는다.

-어쩌면 차별적인 태도가 될 수 있겠으나 그는 ’안드로이드’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인다.

-자존심이 세고 상대적으로 자존감이 낮은 편이다.

습관, 버릇 |

-하루 일과 끝에 일기처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편지를 작성한다. 수신인은 부모님이다.

-손가락 끝으로 관자놀이를 짚거나 꾹꾹 누르는 습관이 있다.

-불안하거나 깊게 생각할 때엔 손가락 끝, 손톱 끝 따위를 씹는 버릇이 있다.

 

호 |

돈, 돈이 되는 것, 가치가 높은 것, 자신의 물건.

 

불호 | 

원리원칙을 벗어난 이행, 자신의 물건이 더 생기는 것.

ApolloThomas Berger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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